
SQLD 과락 없이 합격하는 법 — 1과목 40점 전략
1과목은 왜 계속 떨어질까
SQLD 시험을 떨어진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2과목은 40점이 나왔는데 1과목이 8점 미만이라서 떨어졌어요."
1과목은 고작 10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떨어질까요? 그건 10문제를 가볍게 본 탓입니다.
2과목(SQL)은 직관적입니다. 쿼리를 짜면 결과가 나옵니다. 문제도 명확합니다. 하지만 1과목(DB 이론)은 다릅니다. ERD를 읽고, 정규화를 판단하고, 관계를 구분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를 모르면 10문제 중 4문제를 맞히기도 어렵습니다.
1과목 합격 기준은 생각보다 낮다
먼저 현실을 직시하세요. SQLD 합격 기준은 이렇습니다:
| 구분 | 기준 |
|---|---|
| 1과목(DB 이론) | 20점 만점 중 8점 이상 |
| 2과목(SQL) | 80점 만점 중 40점 이상 |
| 총점 | 100점 만점 중 60점 이상 |
1과목 8점은 10문제 중 4문제를 맞히는 것입니다. 2문제는 찍어도 됩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세요.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과목이 8점 미만이면 2과목이 50점이어도 떨어집니다. 과락 때문입니다. 그래서 1과목 최소 전략이 필요합니다.
1과목에서 실제로 나오는 문제들
1과목 10문제는 이 5가지에서 나옵니다:
- 엔티티·속성·관계 (2~3문제) — "이것이 엔티티인가? 속성인가?" 를 판단하는 문제
- ERD 읽기 (2~3문제) — 다이어그램을 보고 관계를 파악하는 문제
- 정규화 (2~3문제) — 제1정규형, 제2정규형, 제3정규형 판단
- 식별·비식별 관계 (1~2문제) — 부모 키를 자식이 받는지 여부
- 반정규화·기타 (1~2문제) — 성능을 위해 일부러 정규형을 깨는 경우
이 중에서 가장 자주 떨어지는 사람들이 걸리는 부분은 ERD 읽기와 정규화입니다.
최소 전략: 3가지만 확실히
4문제를 맞히기 위해 모든 개념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3가지만 집중하세요.
1. ERD 다이어그램 읽기
ERD에는 엔티티(상자), 속성(타원), 관계(연결선)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구분하면 2~3문제는 자동으로 풉니다. 특히 일대다(1:N) 관계를 화살표로 표현하는 부분만 정확히 아세요.
2. 정규화 판단하기
제3정규형은 이것입니다: "키가 아닌 속성이 다른 키가 아닌 속성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것만 기억하면 정규화 문제 2개 중 1개는 풉니다. 나머지 1개는 제1정규형(반복되는 그룹 제거)을 알면 충분합니다.
3. 식별 관계 vs 비식별 관계
식별 관계: 부모의 키를 자식이 그대로 받는다. (부모 없이 자식이 존재 불가)
비식별 관계: 부모의 키를 자식이 외래키로만 가진다. (부모 없어도 자식 존재 가능)
이 개념 하나로 1~2문제를 더 맞힙니다.
공부 시간 배분: 1과목에 얼마나?
전체 준비 기간이 4주라면:
- 1주차: 1과목 기초 (엔티티, 속성, 관계의 정의) — 3~4시간
- 2주차: ERD 읽기 + 정규화 — 4~5시간
- 3주차: 1과목 문제풀이 (최소 2회독) — 4~5시간
- 4주차: 최종 점검 + 2과목에 집중 — 2시간
총 1과목에 13~16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2과목(SQL)에 쓰세요. 2과목이 점수를 더 주는 영역이니까요.
핵심은 1과목 "완벽함"이 아니라 "최소 안전선"입니다. 8점만 넘으면 2과목에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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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목에서 8점만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세요. 과락 없이 합격하는 길이 열립니다.
AlgoLearn Team
IT 교육 콘텐츠 에디터
